- 카니발⋅쏘렌토⋅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봇에서는 빠르게 출고 중
- 정부 보조금 감소, 전기료 인상으로 전기차보단 하이브리드가 대세
- 제네시스 GV70, 싼타페 하이브리드도 즉시 출고 중!
요즘 대세 하이브리드카 알아보고 계세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장점을 합쳐놓은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데요. 이 기간마저도 더 밀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2024년 3월 계약 기준 “출고까지 1년”이 사실
- 카니발 하이브리드 12개월 대기
- 쏘렌토 하이브리드 8개월 대기
- 그랜저 하이브리드 2개월 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국내 하이브리드카 신규 등록 비율이 전체의 약 32%로, 하이브리드카가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이브리드카 출고 대기 기간이 12개월까지 길어질 만큼 인기가 있다 보니 중고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일부 하이브리드 중고차는 신차보다 더 비싼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어 웃돈을 주고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말고 하이브리드카로 사야 할까요?
최근에는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카를 추천한다는 반응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이 매우 더디고, 정부 보조금 감소와 전기료 인상까지 겹치면서 전기차 가성비가 낮다고 판단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부터 하이브리드카로 결정하는 분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업계 주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가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하이브리드카의 인기는 계속될 거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2024년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매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봇에서는 카니발⋅쏘렌토⋅그랜저 하이브리드 즉시 출고 중!
없어서 못 판다는 하이브리드카 TOP3 즉시 출고 물량을 확보했는데요. 우선 하이브리드는 유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죠. 지금 가장 인기 있는 하이브리드 TOP3 모델별 특징과 브랜드 공식 판매 가격도 알려드릴게요.
2024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지난해 11월 기아가 공개한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지금 계약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할 만큼 계약이 밀려있다고 해요. 신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승차감 및 정숙성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아에서 발표한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공식 판매 가격은 9인승 프레스티지 3900만 원대, 노블레스 4300만 원대, 시그니처 4700만 원대이며, 7인승 노블레스 4600만 원대, 시그니처 4900만 원대입니다.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올해 1-2월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한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패밀리카 구매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내부가 훨씬 넓고 쾌적해 패밀리카, 레저용, 차박 등 요즘 트렌드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되고 있어요.
더 뉴 쏘렌토 HEV 1.6 2WD A/T 시그니처 6인승 모델 기준 차량 가격은 5100만 원대입니다.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역시 그랜저는 그랜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용하면서 안정적인 주행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성능과 연비가 뛰어난 고성능 엔진 라인업으로 여유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현대 그랜저 1.6리터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으로 4300만 원대입니다.
고민하면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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