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슬슬 에어컨을 가동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동차 에어컨은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다가 여름철 집중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또는 관리 주기에 따라 점검 및 교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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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냉각수, 엔진오일 등 소모품 관리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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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서 냄새가 난다면?
▶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주세요.
▶ 평소에는 “에어컨 사용 후” 목적지 도착 2-3분 전,
에어컨 OFF ▷ 실외기 ON ▷ 최고 온도와 바람으로 습기를 말려주세요.
오랜만에 에어컨을 가동했는데, 냄새가 난다면 주요 원인은 곰팡이일 경우가 높아요. 이때 항균 필터를 구입하여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에, 목적지 도착 2-3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실외기를 켜서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아요. 보통 에어컨 필터에 생기는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는 데, 에어컨을 끄고 실외기 바람으로 완벽하게 습기를 말려 세균 번식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 방향제는 냄새를 가리는 것일 뿐, 에어컨 악취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 나온다면?
▶ 에어컨 냉매 충전 또는 냉각수를 보충해야 해요.
자동차 에어컨을 가동했는데, 바람 세기가 약하거나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면, 에어컨 냉매 또는 냉각수 부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에어컨 냉매는 보통 냉매제 누수 또는 시간이 지나서 자연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각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엔진이 과열되면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는 무더위가 오기 전에 에어컨 냉매와 냉각수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 냉매 충전, 냉각수 보충 시기
미리 관리할 수는 없을까요?
에어컨 필터 교체, 냉매 충전, 냉각수 보충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소모품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교체하고 적적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때 소모품 교체 시기를 가늠하는 기준이 바로 주행거리인데요.
흔히 쉽게 설명하기 위해 몇 개월마다 특정 소모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 기준으로 소모품을 교체하는 방식은 그다지 정확하지는 않아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자동차를 모는 사람과, 하루 4시간 이상 운전하는 사람의 소모품 교체 주기는 같을 수 없겠죠.
이처럼 각 소모품마다 교체 주기가 천차만별이고, 또 챙겨야 할 소모품의 가짓수가 많다 보니 개인이 꼼꼼하게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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