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보다 지금 더 싸다? 1월 파격 할인 차종 공개
지난해 연말 신차 업계 모두가 하나같이 연말 차량 할인을 대폭 늘린다는 소식을 연거푸 발표했다. 마치 수입차, 국산차 모두 할인 경쟁이라도 붙은 듯, 그동안 만나볼 수 없던 파격 혜택을 선보였다.
실제로 국산차 판매량은 지난해 10월부터 큰 폭으로 증대했으며, 수입차는 11월부터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신차 전체 판매량은 4분기 최고점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25년 차봇에서 수입차 비교견적으로 할인받은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1월 할인금액이 많게는 400만 원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보다 더 싸게
할인 승부수 띄운 BMW
지난해 12월부터 1월 3주 차까지 신차 할인금액 변화를 살펴본 결과, 할인 폭 변화가 가장 큰 9개의 차종 중, 6개가 BMW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연말과 비교했을 때 할인 폭이 가장 크게 변화한 모델은 BMW X1, 벤츠 CLE 450, BMW 2 시리즈, 지프 랭글러였다.
BMW X1(1250만 원 할인), 벤츠 CLE 클래스(900만 원 할인), BMW 2시리즈(1450만 원 할인), 지프 랭글러(800만 원 할인), BMW 7시리즈(2250만 원 할인), BMW X5(1100만 원 할인), BMW X6(2400만 원 할인), 아우디 Q3(1081만 원 할인), BMW X6(1300만 원 할인)으로 지난해 연말보다 최소 150만 원부터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된 견적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견적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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