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저가로 안정적이게 타는
장기 렌트 대중화?
신차 장기 렌트가 지난해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법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지만,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렌트에 개인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과거 20%대에 불과했던 렌터카 및 운용리스의 개인 고객 비중은 40~50%까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세대는 매년 오르는 자동차 가격과 유지비 부담으로 인해 초기 비용을 확 줄일 수 있는 리스·렌트로 신차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으로는 신차를 소유하는 것보다는 특정 기간 월 렌탈료만 지불하고 탄 뒤, 새 차로 교체하는 방식이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정된 월 렌탈료만 내는 장기렌트
장기 렌트는 저렴한 자동차세와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고정된 월 렌탈료만 내고 탈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다. 또한 차량 유지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구매한 차량이 재산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재산세 부과에 대한 부담도 없다.
신차 렌트 프로모션
차봇에서는 장기 렌트 대중화에 맞춰 신차 장기 렌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 쏘렌토는 월 47만 원, 기아 카니발은 월 55만 원, 기아 스포티지는 월 42만 원, 제네시스 GV80은 월 84만 원, 현대 더 뉴 아반떼는 월 29만 원, 현대 디 올 뉴 그랜저는 월 49만 원, 현대 쏘나타 디 엣지는 월 44만 원, 제네시스 G80은 월 77만 원에 장기 렌트 할인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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