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야하는 벤츠 모델 3종

10월부터 12월은 2025년 신형 모델 출시와 더불어 기존 모델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추가 할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데요. 

할인 폭이 큰 만큼 빠르게 재고를 선점하지 않으면 금세 소진되어, 내년을 기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BMW와 벤츠의 2024년 최대 할인을 10월부터 쭉 유지하고 있어, 양사 모두 재고 소진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 경쟁력은 벤츠가 우위!

BMW 1, 2, 3시리즈 주요 모델의 경우 현재 재고가 거의 없고,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어 대기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특히 520i는 모든 색상이 대기 중이며, 530i와 530e에만 소량의 재고가 남아 있다고 해요. 또한 BMW는 올해 판매 목표를 이미 달성해 특정 차종을 제외하고는 할인 확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반면, 벤츠는 9월~10월 두 달간 BMW를 누르고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에 등극하며, 그동안 꾸준히 판매한 BMW 대비 막판 최대 할인 스퍼트를 내고 있어요.

BMW는 올 연말 남은 기간 동안 4세대 뉴 X3을 출시하는 등 SUV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입차 SUV 판매량 1위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요. 이에 반해 벤츠는 호실적을 견인한 효자 모델을 최대 할인으로 앞세워 판매량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벤츠는 전 모델 평균 14%의 좋은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고, 재고 소진을 위해 연말 추가 할인도 기대해 볼 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차봇>에서 11월 꼭 사야 할 벤츠 모델 Top 3를 소개해 드릴게요.

11월 놓치면 후회할 벤츠 모델 TOP3


3위. 벤츠 S450 4MATIC Long A/T

[사진] 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벤츠 S 클래스는 벤츠의 상징성과 헤리티지를 잘 보여주는 명성 높은 플래그십 세단인데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은 S 클래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클래식한 세단 디자인에 공기역학적 설계가 더해져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요.

또한, 모든 S 클래스에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어 다양한 노면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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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벤츠 GLC 300 4MATIC

[사진] 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벤츠 GLC 300은 올해 수입차 ‘TOP5’ 중 유일한 SUV로, 2.0리터 4기통 엔진과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이에요. 

넉넉한 차체와 실내 공간 덕분에 야외 레저를 즐기는 운전자와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적합해요. 

최고 출력 255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4.1km/ℓ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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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벤츠 E-Class E200 Avantgarde A/T

[사진] 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8~9월 수입차 베스트셀러인 E 클래스 중에서도 E200 아방가르드는 대중적인 엔트리 트림으로 인기가 많아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후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공인 복합 연비는 12.3km/L이에요.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을 탑재해 저공해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24년식 모델은 현재 <차봇>에서 최대 -900만 원 할인받아 6,4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25년식 신형 모델 또한, 재고 물량이 많아 11월 할인 금액이 900~1,000만 원까지 늘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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